[특징주] 바이오주 투심 살아나나…셀트리온 5%대↑

  • 입력 2024.07.25 09:28 | 수정 2024.07.25 09:28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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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5% 이상 상승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전일 대비 1만100원(5.22%)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장 중 20만4500원까지도 오른 바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3일 인천 송도 제3공장은 상업 생산 가동 전 최종 밸리데이션에 돌입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3공장 가동으로 셀트리온의 생산능력은 총 25만ℓ가 된다.


이에 지난 24일에도 셀트리온은 2.22% 상승했으며, 이날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효과가 셀트리온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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