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 'D.O.S' 시범 테스트

  • 입력 2016.06.13 15:25 | 수정 2016.06.13 15:26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 제공

D.O.S 관련 이미지.ⓒ넥슨

D.O.S 관련 이미지.ⓒ넥슨

넥슨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D.O.S(Dice of Soul)'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0일까지 안드로이드OS버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들과 공식 카페에서 설문조사 및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D.O.S 아트북과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카드(2장)가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한다.

김종환 D.O.S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카드게임과 보드게임의 재미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 등 D.O.S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즐거움을 기다리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D.O.S는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으로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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